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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상과 나 사이

세상과 나 사이
  • 저자타네하시 코츠
  • 출판사열린책들
  • 출판년2016-11-2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1-1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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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게 흑인이란 어떤 존재인가?

    불안과 두려움으로 채색된 21세기 미국 흑인의 초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출간 1년 만에 100만 부

    2015 전미도서상 수상, 2015 「올해의 책」 최다 수상



    2014년 에릭 가너, 무허가로 개비 담배를 팔고 있다가 경찰 체포 과정에서 사망. 2014년 타미르 라이스, 그네에 앉아 장난감 총을 들고 있다가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이 쏜 총에 사망. 2014년 마이클 브라운, 엽궐련 몇 갑을 훔친 뒤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 그리고 2016년, 댈러스 시에서 전직 흑인 군인이 쏜 총에 백인 경찰 5명 사망. CNN은 뉴스는 [현 상황은 사실상의 내전 상태]라고 보도했다.



    미국 사회에 인종 문제를 향한 도발적인 주장을 던지며 커다란 논쟁을 불러온 2015~2016년 미국 출판계 최고의 화제작 『세상과 나 사이Between the World and Me』가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아프리카계 미국인 타네하시 코츠는 오늘날 미국에서 벌어지는 흑인 살해를 단순히 몇몇 인종주의자의 돌발 행동이나 KKK단과 같은 광기 어린 집단들의 문제가 아니라, 노예제를 통해 부를 일군 미국의 [유산과 전통], 바로 미국의 역사에서 찾고 있다. 미국이 자랑해 온 민주주의의 신화를 깨뜨리는 동시에, [인종]이라는 허상 속에서 권력을 추구해 온 모든 문명을 고발하는 강력한 비평서이다. 또한 백인 사회가 만들어 놓은 차별의 철창 안에서 숨죽여 살아갈 수밖에 없는 흑인 남성의 불안과 공포를 강렬한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20세기 미국 흑인 문학의 계보를 잇는 문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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