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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의사를 믿지 마라

의사를 믿지 마라
  • 저자이혁재
  • 출판사이상
  • 출판년2015-06-2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0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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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과 병원의 불편한 진실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의 힘이며, 인간의 몸 자체가 가장 위대한 치료자’라고 말했다. 우리 몸은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갖추고 있지만 우리는 이를 무시한 채 약과 병원에만 의존하려고 한다. 약과 병원은 우리 몸을 고치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다. 무엇보다 현대의학은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보다는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다. 열을 낮추고, 통증을 가라앉히고, 혈압을 낮출 뿐이다.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항암제 등의 각종 약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이로 인해 또 다른 약의 복용을 초래한다. 이제 이런 무책임하고 힘겨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자!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몸과 대화하고 습관을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병이 낫지 않는다고 병원과 의사를 탓하지 마라!



    하루에 세 번 씩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먹고 일주일에 한 번 씩 병원에 다니는 사람들은 과연 건강해지고 있는 것일까? 약은 먹을수록 점점 가짓수가 늘어나고 병원에서는 원인과 해법을 명확히 알려주지 않으며 완치는 꿈도 꾸지 못하게 된다. 당뇨병,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은 왜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이 되었을까? 의사와 병원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서도 안 되며 잘 낫지 않는다고 의사와 병원을 탓해서도 안 된다. 흔히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 질병들이 잘 낫지 않고 더욱 심각해지는 것은 바로 ‘질병을 유발하는 습관’을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을 먹고 병원에 다닌다고 해서 절대 안심하지 마라!





    내 몸과 대화하는 연습으로 질병을 미리 막아라!



    질병은 항상 심각해지기 이전에 우리 몸을 통해 신호를 보낸다. 잦은 두통, 변비, 두근거림, 손발 저림, 가벼운 경련, 가쁜 호흡, 만성피로…….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이를 무시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다가 약을 먹고 병원에 다니며 고치기 힘든 심각한 질병을 앓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이런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심각한 질병이 되기 전에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섬세하게 알아차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떤 증상이 위험신호인지, 어떤 습관이 질병을 유발하는지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5가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보자.



    제 1적, 노권 : 절대 과로하지 마라

    노권(勞倦)은 자신의 체력보다 지나치게 많은 일을 했을 때를 가리킨다. 과로를 절대로 가볍게 보지 마라.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건강의 ‘제 1적’이다. 과로는 우리 몸을 한계상황으로 내몰아 최악의 경우 생사의 기로에 서게 한다. 우리가 흔히 ‘과로사’라고 부르는 경우는 바로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오랫동안 우위에 머무를 때 나타난다. 30~40대의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연일 밤샘 작업을 하거나 심각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교감신경의 영향으로 혈관이 수축되고 단단해져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올 수 있다.

    제 2적, 식적 : 절대 과식하지 마라

    식적(食積)이라는 말은 즉 ‘먹은 것이 제대로 흡수 ? 배출되지 않고 쌓여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정상적인 소화과정을 통해 그 중 영양분은 흡수되고 노폐물은 대변과 소변으로 배출되어야 한다. 이 과정이 신속하게 처리되지 않고 정체되면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킨다. 처음에는 소화기관에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장기화되면 온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게 된다. 잦은 소화불량, 쉽게 체하는 증상, 두통, 어지러움, 나른함,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들이 반복된다.



    제 3적, 칠정 : 절대 화내지 마라

    칠정(七情)은 기쁨, 화, 슬픔, 근심, 우울, 놀람, 두려움이라는 7가지 감정을 말한다. 사람의 감정은 시시각각 변하지만 부정적인 감정들에 오랫동안 사로잡히면 그로 인해 우리 몸의 기운이 막히게 되고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즉 마음에서 시작된 병이 몸까지 병들게 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간의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부작용을 초래한다. 상대적 박탈감, 경쟁과 성공에 대한 부담 같은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우울증이나 불면증처럼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들이 된다.



    제 4적, 방로 : 절대 성생활을 무리하지 마라

    방로(房勞)는 지나친 성생활을 의미한다. 사람의 몸속에는 극히 적은 양의 정(精)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낄수록 건강에 이롭다. 정을 잘 간수해야 나이보다 젊은 건강을 유지하며 활력 있게 살 수 있다. 정이 그득하면 기가 충실해지고 기가 충실하면 정신활동이 왕성하고 몸도 건강해지며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성관계는 정을 소모하는 활동임을 생각해본다면, 너무 잦은 성관계는 건강에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



    제 5적, 담음 : 몸속에 무엇인가 뭉쳐 있다

    인체에 존재하는 모든 진액들은 변화 과정을 거쳐 혈액이나 림프액처럼 인체에 유익하게 바뀌거나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우리 몸에 유용하게 쓰일 형태로 바뀌지 못한 진액들은 우리 몸속에 불필요하게 남게 된다. 이를 담음(痰飮)이라 한다. 보통 담음을 가래라고 가리키기도 하지만, 가래는 담음의 한 종류일 뿐이다. 인체의 어떤 부위에서든 담음으로 인한 통증은 생길 수 있고, 통증의 위치가 여기저기 옮겨 다니기도 한다. 갑자기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어도 담음을 의심해봐야 한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목숨 걸고 습관을 바꿔라!



    어느 날 ‘갑자기’ 암에 걸리고 뇌졸중 때문에 쓰러지는 사람은 없다! 다만 오랫동안 나쁜 습관을 방치하고 병을 키웠을 뿐이다.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 질병을 고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가 생활습관병으로 규정하는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뇌졸중, 악성 종양 등은 모두 잘못된 습관과 환경 때문에 생긴다. 결코 선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거나 불행히도 재수 없어서 질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질병은 모두 자신의 잘못된 습관 탓이다! 그러니 너무 슬퍼하거나 우울해하지 마라. 자신의 생활을 점검해보면 질병의 유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고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 전에 미리 대처할 수 있다.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20가지 궁금증과 해답



    자신이 알고 있는 건강 상식이 얼마나 위험하고 때로는 무용지물인지 알고 있는가? 건강을 위해 무조건 열심히 운동을 하면 좋을까? 홍삼은 아무나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변비는 방치해도 괜찮을까? 두통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상체질은 어떻게 파악하며 과연 믿을만한가? 산수유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은 어떤 사람에게 좋을까?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한 20가지 질문에 대해 가장 쉽고 명확하게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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