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그땐 그랬지

그땐 그랬지
  • 저자김수군
  • 출판사이담Books
  • 출판년2015-06-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1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qr코드
  • 대출

    0/2
  • 예약

    0
  • 누적대출

    6
  • 추천

    0
  •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추억,

    당신은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요?




    가난했던 1970~1980년대. 힘들고 어려운 기억 속, 남아있는 행복과 기쁨을 다시금 펼쳐본다. 어려웠지만 누구나 희망을 품고 있었던 그때,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리고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그토록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어떻게 웃을 수 있었으며, 어떤 희망을 붙잡고 있었을까.



    우리가 기억하는 ‘그때’보다 오늘날은 ‘좋은 것들’이 넘쳐난다. 그럼에도 힘들었던 그때를 또다시 꺼내어 보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어려움에도 이겨내는 삶의 힘, 그리고 오늘을 버틸 수 있게 했던 희망 때문이 아닐까? 풍요 속에 삶의 활력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과거의 추억은 빛바랜 사진집이 아닌 다시금 오늘의 삶을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활력이 될 것이다.



    ‘그땐 그랬었지…….’라고.



    『그땐 그랬지』는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그때’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낸 사진집이다. 과거를 추억하며 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모두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힘들었던 지난날의 아픔보다는 지금을 있게 해준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엮어내었다. 그렇게, 그때를 추억하며 ‘그땐 그랬었지.’라 추억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그 추억을 가지고 지금을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마음속에 ‘그땐 그랬었지…….’라고 되뇌며 오늘 살아갈 당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소박한 삶의 기록.



    사진작가 김수군은 가난했지만, 생기 넘쳤던 1970~1980년대 모습을 진솔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세상일 걱정 없이 천진하게 뛰놀던 아이들, 온몸을 던져 아등바등 일해야 했던 아버지와 어머니, 지난함 속에서도 행복한 내일을 꿈꿨던 우리네 모습 등. 소박한 삶을 살아간 그 시절 사람들의 일상과 풍경을 사진으로 이야기한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사진을 통해 우리네 삶의 기억들을 반추하고 지금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힘을 북돋워 준다. 한순간 타오르는 강렬한 향기보다, 쉽사리 잊히지 않는 은은한 향기처럼, 이 사진집도 당신에게 은은한 기억으로 남길 원한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