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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
  • 저자랄프 왈도 에머슨
  • 출판사원앤원북스
  • 출판년2015-05-2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9-0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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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머슨이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 책은 미국 문화의 대표 사상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이 주장한 자기신뢰(Self-reliance)에 대한 가르침을 모아 엮은 것이다. 자기 자신을 믿는 데서 자신만의 재능이 발휘될 수 있다고 주장한 에머슨은 몇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전파한다. 시대를 초월해 미국 문화의 정신적 기둥으로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에머슨이 주장하는 개념은 바로 ‘자기신뢰’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어야 우리 사회가 오롯이 존재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을 넘어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본능이 이끄는 행동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지혜를 전파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신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한 인간으로서의 ‘자립’이 어떤 모습일지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에머슨은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마라.”라고 말하면서 인간은 자립할 수 있고 자립해야만 하며, 자기신뢰를 실천하면 새로운 힘이 솟아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과 답변을 얻고자 했던 에머슨은 많은 유명인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마이클 잭슨은 존경했던 에머슨의 철학을 노랫말로 구현했으며, 여행을 다닐 때마다 에머슨의 저서를 들고 다녔다는 프리드리히 니체는 『자기신뢰론』을 읽으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구상했고 ‘초인’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자신의 3대 애독서로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허먼 멜빌의 『모비딕』, 그리고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론』을 꼽았다. 미국 전 대통령 링컨은 에머슨을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나를 사랑하고 믿는 법을 알려주는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서!



    저자인 에머슨은 19세기 중엽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었다.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정통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성과 자유를 찬미했던 그는 이후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를 발전시켰다.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고 하버드대학교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던 그는 40여 년간 1,500회 이상의 강연을 하면서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하고 남녀평등과 노예제 폐지를 주창했다. 이렇듯 에머슨은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신뢰와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 시민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에머슨은 플레처의 연극 <본두카>의 대사인 “우리의 용기야말로 우리가 섬기는 최고의 신이다.”라는 대사를 인용해 자기 내면에 잠재된 것을 소리 내어 말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가 말한 삶의 철학은 한 인간으로서의 자립이며 확신이다. 현재까지도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는 그의 철학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너를 네 밖에서 구하지 말라’에서는 모든 질문의 해답은 나에게 있으니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진정한 나로 존재해야 한다고 말한다. 2장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으로 행동하자’에서는 주변에 순응하거나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군중 속에서도 독자적인 나 자신이 되라고 말한다. 3장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사람은 강하다’에서는 현재에 독립적인 사람으로 존재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자신만의 인생을 살라고 말한다. 4장 ‘우리가 섬기는 최고의 신은 용기다’에서는 더 나아가 우리의 정신이 바로 서야 우리의 문화도 위대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현대사회에서는 관계가 멀어지면 피해를 보거나 소외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만연하다. 이제는 관계를 잘 맺으면서도 자립해 살아갈 수 있는 ‘균형’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다. 데일 카네기의 책과 더불어 진정한 자기계발서로 손꼽히는 이 책이 삶 속에서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확고한 중심을 잡는 데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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