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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여행사에서 알려주지 않고, 배낭여행으로 알 수 없는 세계 축제 여행의 매력!
‘축제를 건축하는 여자’이자 문화관광축제연구소 대표이사인 이주현 작가의 축제에 대한 열정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축제기획 전문가가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고 글로 담은 생생한 정보를 소개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쉽게 알지 못했던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외국의 유명 축제를 직접 기획, 관리했던 핵심 인물들과의 인터뷰와 회의 내용도 수록되어 축제 기획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팁이 담겨 있다.
총 9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영국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스페인의 라 토마티나,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과 바히아 카니발, 캐나다의 퀘벡 윈터 카니발,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태양의 서커스와 디킨스 온 더 스트랜드, 중국의 칭다오 맥주 축제, 일본의 도쿄 디자인 페스타를 살펴본다.
한국인 4명 중 1명, 외국인 7명 중 1명이 떠나는 세계 여행
세계 여행지 중에서도 축제로 유명한 곳들의 매력을 담아 집중 소개한다!
국내 유명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축제 기획전문가인 이주현 작가가 세계 축제 테마 여행을 통해 제대로 즐기고 느끼는 축제를 소개한다.
그녀가 대학원 생활을 마칠 무렵부터 시작한 해외 축제 벤치마킹 세미나 참여 등의 실전 노하우와 직접 구석구석 지구촌 축제를 따라다니며 경험한, 꼭 가봐야 할 축제들을 골라 다양한 팁과 축제 역사, 잘못 알려진 상식, 여행자가 놓치기 쉬운 축제 포인트 등도 상세히 짚어 설명한다.
잘못된 축제 여행지 정보를 바로잡다!
세계 최대의 토마토 축제, 스페인 라 토마티나 축제의 기원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토마토 값 폭락에 분노한 스페인 농민들이 토마토를 의원들에게 던지면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제일 유명하다. 그러나 사실은 축제가 펼쳐지는 부뇰은 토마토 재배지도 아닐뿐더러 그 기원도 알려진 사실과 너무 다르다. 세계 3대 축제로 손꼽히는 영국의 프린지 축제도 우리에게는 단순한 거리 공연으로 홍보되어 있지만 260여 개의 정식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유료 공연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는 여행지 정보를 바로잡아 주고 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평소 색다른 여행을 꿈꾸던 여행자, 이제 막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 반지하 월세를 살지언정 죽기 전에 해외여행만큼은 꼭 가보고 싶다며 달력과 가계부를 번갈아보는 이들에게 세계 축제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