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 한국시 전공 및 교양과목을 위한 대학 교재. 한국 현대시의 명시들을 모은 『한국의 명시감상』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에서부터 황지우의 <무등>, 함민복의 <빨래집게>에 이르기까지 100년에 가까운 한국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극진 가라데의 창시자 최배달이 맨주먹 하나로 살아온 그의 반생을 직접 저술한 책. 미국 제일의 강호 레슬러를 납작하게 두들겨 주고 거대한 맹우를 일격으로 때려 눕히며, 갱단의 살인마 무리...

백한이 장편소설 『백혈귀 위라크라』는 루마니아 야사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시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루마니아로 간 계오린은 그곳에서 백혈귀 위라크라를 만나게 되는과정을 그린 책이다.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요즘 청소년들의 학교 생활과 헌신적인 교사들의 모습을 담은 장편소설.

경기도 도의원으로 활동 중인 임정복의 에세이집. 그의 수필집에는 부모님에 대한 마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타오르는 분노와 지역과 나라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 가득 담겨있다.